Musicando
챕터 목차

3.1 멜로디에 코드 붙이는 4단계

소리 먼저

같은 멜로디인데 코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부터 들어보세요. 오른쪽은 Harmonizer Lab의 basic 탭이 실제로 고른 진행입니다.

이름 붙이기

코드를 붙이는 절차는 네 단계입니다: ① 조표와 마지막 음으로 조를 파악하고, ② 마디마다 코드를 몇 번 바꿀지 정하고, ③ 각 구간에서 길고 강한 음(강박 음)을 찾고, ④ 그 음을 담는 다이아토닉 코드를 고릅니다. 이 곡은 다장조라 쓸 수 있는 코드는 처음부터 C Dm Em F G Am Bdim 7개뿐입니다. 마디 1의 강박 음 C는 C코드의 근음이라 그대로 얹히고, 마디 3의 강박 음 E는 C코드의 3음이라 색이 가장 잘 삽니다. 마디 4의 강박 음 D는 G코드의 5음이면서 프레이즈 끝이라, 반종지로 다음 프레이즈를 기다리는 긴장을 만듭니다.

를 알면 후보가 7개로 줄어들기 때문에, 강박 음 하나마다 실제로 골라야 할 선택지는 보통 2~3개뿐입니다.

손으로 확인

마디 1의 강박 음(C)과 그 음이 속한 C코드의 구성음을 건반에서 확인해보세요. 근음(R)·3음(3)· 5음(5) 순서로 쌓여 있습니다.

다장조의 다이아토닉 코드 7개는 이렇습니다. 하나씩 눌러 들어보면서, 마디 3의 강박 음 E를 포함하는 코드가 몇 개인지 세어보세요 (힌트: C의 3음, Am의 5음, Em의 근음 — 3개입니다).

이번 주 연습 과제

아는 짧은 멜로디(4마디 정도)를 하나 골라 마디마다 강박 음을 손가락으로 짚어보고, 다이아토닉 코드 7개 중 그 음을 담는 코드가 몇 개인지 세어보세요.

Harmonizer Lab에서 내 멜로디로 실험하기